첫 여성 금통위원 탄생 이성남 국민銀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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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04-22 00:00
입력 2004-04-22 00:00
첫 여성 금융통화위원이 탄생했다.

정부는 21일 공석 중이던 금융통화위원(차관급)에 이덕훈(李德勳·57) 전 우리은행장,이성남(李成男·여·57) 국민은행 감사,강문수(姜文秀·56) 한국개발연구원(KDI) 선임 연구위원을 임명했다.이 전 행장은 한국은행이,이 감사는 금융감독위원회가,강 연구위원은 재정경제부가 각각 추천했다.

이 감사는 1969년 씨티은행에 입행해 21년간 근무하다 99년 이헌재 당시 금융감독위원장 겸 금융감독원장에 의해 금융감독원 검사총괄실장으로 발탁된 뒤 검사담당 부원장보까지 지내고 작년 3월 국민은행 감사로 자리를 옮겼다.

이 전 행장은 KDI 금융연구팀장·대한투자신탁 사장을 거쳐 최근까지 우리은행장으로 재직했고,강 연구원은 한국은행 출신으로 미국 스탠퍼드대 경제학과 교수를 지낸 뒤 98년부터 KDI에서 연구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김태균기자 windsea@˝
2004-04-22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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