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 ‘벨루가 좀 쉽시다’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2-06-14 13:54
입력 2012-06-14 00:00
여수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아쿠아리움 인기 생물인 흰고래 벨루가를 위해 오는 18일을 시작으로 격주 월요일을 벨루가 휴무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미지 확대
벨루가는 세계적인 희귀종으로 반입 당시 러시아에서 학술 연구 등을 주 목적으로 들여왔지만, 관람객들이 카메라 플래시를 터트리고 열린 수조로 동전과 과자 등을 던져 받아 먹는 등 스트레스를 받아 왔다.

조직위는 휴무일에 벨루가에 대한전문가의 건강 검진 등 생육 관리를 할 계획이다.

노컷뉴스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 교류 제휴매체인 노컷뉴스의 기사입니다. 이 기사에 관한 모든 법적인 권한과 책임은 노컷뉴스에 있습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