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로 명물 뉴욕제과
수정 2010-05-31 00:36
입력 2010-05-31 00:00
빵맛보다 만남의 장소로 유명
뉴욕제과는 1980년대 들어서면서 전국에 지점이 80여 곳에 달하는 큰 체인으로 성장했다. 이는 박정희 대통령이 뉴욕제과 빵 아니면 안 먹는다는 소문이 나면서부터다.
뉴욕제과는 그러나 1998년 부도가 나면서 ABC상사로 소유권이 넘어갔고, 상호는 ‘ABC뉴욕제과’로 바뀌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10-05-31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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