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같은 ‘관악청’… 주민 목소리 놓치지 않는다
심현희 기자
수정 2022-03-02 01:44
입력 2022-03-01 20:36
청사 1층에 카페형 공간 조성
일대일 데이트 통해 민원 청취
관악구 제공
박 구청장은 “소통, 포용, 협치를 구정의 핵심 가치로 삼는 만큼 관악청을 통해 주민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경청하고 싶었는데 코로나19로 대면이 안 되니까 아쉽고 난감했다”면서 “상황이 나아지면 앞으로 열린 관악청에서 더 많은 주민들을 만나 함께 만들어 가는 더불어 으뜸 관악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심현희 기자
2022-03-02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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