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이 미래다] 한국도로공사, “평창 성공” 도로·휴게소 리뉴얼 신바람

장형우 기자
수정 2017-12-07 19:10
입력 2017-12-07 17:42
한국도로공사 제공
톨게이트 부스와 통로 등에도 올림픽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톨케이트 인근에 마스코트 조형물을 설치했다. 고속도로의 교통안전 표지판 역시 올림픽 마스코트와 연계된 디자인으로 새단장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올림픽 기간에 대관령 등 관문 톨게이트를 통과하는 교통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객들의 사용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영업소 주차장, 민원 안내실, 화장실 등 고객접점시설을 집중 정비해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2017-12-0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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