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 대상 본상] 면려상 박석홍 영등포구치소 교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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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7-05-16 00:00
입력 2007-05-16 00:00
수용자의 가족까지 챙기며 수용자 교화와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섰다.

중풍에 걸린 수용자 아버지가 생활보호대상자로 지정되도록 돕고, 이 수용자가 출소한 뒤에는 직장을 알아봐줘 가족붕괴를 막았다. 장애인인 수용자 가족을 위해 벌금 150만원을 대납하고,2년 동안 매달 쌀을 전달하기도 했다. 성격이 모진 수용자라도 포기하지 않고 상담을 계속하며 선도했다. 치과의사인 동창을 교정위원으로 위촉하도록 주선해 치과의료기를 기증받는 등 주변 사람들이 수용자를 위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2007-05-1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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