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시티 8곳 선정] 환경부장관상-충남 태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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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열 기자
수정 2006-10-20 00:00
입력 2006-10-20 00:00

신두리 사구 청정복원 이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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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 두웅습지
충남 태안군 두웅습지
충남 태안군은 원형이 국내에서 가장 잘 보존돼 있는 원북면 신두리사구(모래언덕)를 복원하는데 힘썼다. 바닷가를 따라 3.4㎞ 펼쳐진 사구에 대나무로 된 모래포집기를 촘촘히 박아 모래가 바다로 휩쓸려 나가는 것을 방지했다. 아카시아나무 등도 뽑아냈다. 사구식물인 갯방풍을 번식시키고 사진을 찍어 관광객에게 무료로 나눠주며 생태교육을 하는 효과도 거뒀다. 두리사구는 사구로는 최초로 문화재청에 의해 천연기념물 431호로 지정됐다. 환경부와 해양수산부도 생태계보전지역으로 지정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태안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06-10-2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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