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대상에 이정옥교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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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5-05-13 07:49
입력 2005-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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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옥 교위
이정옥 교위 이정옥 교위
서울신문사는 12일 KBS 한국방송 및 법무부와 공동으로 제정한 제23회 교정대상 수상자 17명을 확정, 발표했다. 영예의 대상은 33년 동안 장기 근속하면서 불우한 수용자를 지원하고 출소자의 취업을 알선하는 등 교정교화 활동에 애써 온 대전교도소 이정옥(54) 교위에게 돌아갔다. 본상은 목포교도소 김성봉(55) 교감 등 8명, 특별상은 공주교도소 손윤규(54) 교위 등 8명이 차지했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오전 11시 서울신문·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시상식에는 김승규 법무부장관과 정연주 KBS 한국방송 사장, 양봉태 법무부 교정국장, 허은도 변호사, 채수삼 서울신문사 사장과 수상자 부부 등이 참석한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2005-05-13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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