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기지 확장’ 논란 평택 르포 ] 주민 2000명“충분한 보상땐 확장 찬성” 66%
수정 2004-06-16 00:00
입력 2004-06-16 00:00
하지만 충분한 보상 등의 조건이 맞는다면 찬성하겠다는 사람은 65.7%에 이르렀다.정부가 제시하는 보상 수준에 따라 여론이 변할 수도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그러나 56.7%는 ‘평택시민이 반대해도 결국 미군기지는 평택으로 이전될 것’이라고 생각했다.또 56.7%는 ‘기지이전이 강행된다면 국가안보 차원에서 따라야 한다.’고 밝혔다.결사 반대하겠다는 38.5%를 웃돌았다.미군 이전에 부정적이지만,협상의 여지는 남겨둔 셈이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2004-06-1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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