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한국차 ④ 日 도요타서 배운다] 독특한 기업문화
수정 2004-06-10 00:00
입력 2004-06-10 00:00
도요타(일본 아이치현) 이춘규특파원
조립공장에서 인간과 로봇이 조화롭게 일하는 장면도 독특하다.덩치가 큰 로봇을 많이 철수시킨 개선의 일환이다.현장 작업자가 작업 중 문제가 생기면 생산라인을 독자적으로 세울 수 있는 것도 도요타의 문화다.문제가 있으면 즉시 해결하는 것이다.이런 식으로 하루에 20차례 안팎 라인이 세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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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1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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