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김광옥 前 교통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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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4-26 00:00
입력 2012-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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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옥 前 교통부 장관
김광옥 前 교통부 장관
김광옥 전 교통부 장관이 24일 오후 8시 45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86세. 1926년 함경북도 명천에서 태어난 고인은 해군사관학교를 1기로 졸업한 뒤 해군대학장, 해군참모차장 등을 지냈다. 1961년 제13대 교통부 장관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아들 대호(한길안과병원 마취과장)·대훈(사업)씨 등 2남2녀와 사위 석연호(KORUS 대표)·박주배(성균관대 의대 생화학과 교수)씨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발인은 27일 오전 7시. (02)-3410-6912.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2012-04-26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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