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김흥기 전 산은 총재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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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2-24 00:44
입력 2012-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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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기 전 산은 총재
김흥기 전 산은 총재
김흥기 전 산업은행 총재가 23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81세.

고인은 서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58년 경제기획원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재무부 차관, 경제기획원 차관 등을 거쳤다. 1985~1988년 산업은행 총재를 지냈으며 1992~1998년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 회장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아들 준(육군 중령)·영(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씨와 딸 남연씨, 사위 장세욱(유니온스틸 대표이사)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발인은 25일 오전 8시 30분. (02)3010-2631.

2012-02-24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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