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상일 교수 ‘한국과학상’ 수상

박정훈 기자
수정 2017-12-21 00:02
입력 2017-12-20 22:20
특히 무·유기 하이브리드 물질인 ‘페로브스카이트’로 태양전지를 만들고 효율을 높이는 데 이바지한 업적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 석 교수의 연구 결과는 ‘네이처’, ‘사이언스’ 등에 논문으로 발표됐다.
석 교수는 “최근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한 도전을 시작했다”며 “과학자는 자신만의 연구를 꾸준히 하다 보면 반드시 길이 보인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2017-12-21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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