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초 교수 등 3명 ‘연문인상’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6-10-05 18:55
입력 2016-10-05 18:14
이미지 확대
연세대 문과대학 동창회(회장 정구종 동서대 석좌교수)는 5일 ‘제16회 연문인상’ 수상자로 학술부문에 전인초(왼쪽) 연세대 명예교수, 문화예술부문에 한강(가운데) 서울예술대 교수, 사회봉사부문에 백경학(오른쪽) 푸르메재단 상임이사를 각각 선정했다. 전 교수는 국학연구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한국국학연구에 기여했고, 한 교수는 작가로서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맨부커상을 수상해 한국 문학의 위상을 높였으며, 백 상임이사는 한국 최초의 어린이재활병원을 건립해 사회봉사에 이바지한 점을 각각 인정받았다.
2016-10-06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