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한국화 대가’ 이열모 화백 美서 별세
수정 2016-02-26 23:36
입력 2016-02-26 22:56
현장에서 밑그림을 그린 뒤 화실에서 마무리하는 기존의 방식 대신 사생 현장에서 직접 붓과 화선지로 작품을 완성하는 방식을 처음으로 도입하는 등 한국의 실경산수화를 독자적인 방식으로 개척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고향인 충북 보은에 건립될 이열모미술관 프로젝트를 위해 평생 그린 200여점의 작품을 기증하기도 했다.
장례식은 새달 1일 오후 6시 LA한인타운 윌셔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다.
2016-02-2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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