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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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천 기자
손원천 기자
수정 2024-07-12 01:13
입력 2024-07-12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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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왼쪽)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걸그룹 뉴진스 멤버들(가운데), 서영충(오른쪽) 한국관광공사 사장직무대행이 11일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위촉식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제공
유인촌(왼쪽)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걸그룹 뉴진스 멤버들(가운데), 서영충(오른쪽) 한국관광공사 사장직무대행이 11일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위촉식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제공
걸그룹 뉴진스가 ‘2024년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전 세계에 우리나라 관광을 알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1일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뉴진스를 명예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위촉패를 전달하며 “뉴진스가 세계 젊은이들에게 진짜 한국을 체험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진스 멤버 민지는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즐거운 마음으로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진스가 출연한 한국관광 해외 홍보영상도 공개됐다. 영상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등 세계 12개 도시 전광판에 송출된다. 올림픽 기간에는 파리 시내 곳곳에서 숏폼 콘텐츠로 상영된다.

손원천 선임기자
2024-07-1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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