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미래포럼 새 이사장에 김정길 전 법무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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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1-22 16:18
입력 2016-01-22 16:18
사단법인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은 최근 정기총회에서 김정길 전 법무부장관을 새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선임 공동대표에는 김성호 전 보건복지부장관, 공동대표 겸 운영위원장에 문병호 전 중앙일보시사미디어 대표, 공동대표에 김재철 전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이수행 오산도시공간 대표·이홍기 재경 광주·전남 고교연합동창회장이 각각 선출됐다.



호남미래포럼은 우리나라의 미래 개척에 호남이 앞장선다는 취지로 2013년 12월 창립됐다. 이용훈 전 대법원장 등 호남 연고 각계인사 500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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