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 관세청 홍보대사로
수정 2015-09-21 14:31
입력 2015-09-21 11:03
배우 박보영이 관세청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관세청은 배우 박보영(25)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관세청은 대중에게 친근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인식되는 박씨가 친절하고 청렴한 행정을 지향하는 관세청의 이미지와 부합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박씨는 첫 홍보대사 활동으로 이날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김낙회 관세청장과 함께 해외여행정보 통합안내시스템인 ‘투어패스’의 사용방법 등이 담긴 홍보물을 여행객들에게 나눠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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