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문화상 대통령 표창에 김수연·김을호씨
수정 2015-09-15 09:58
입력 2015-09-15 09:58
올해 독서문화상 대통령 표창 수상자는 김수연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 대표와 김을호 국민독서문화진흥회장이다. 국무총리 표창은 육군인사사령부와 김현애 한국독서지도연구회협동조합 대표가 각각 받는다.
김수연 대표는 1987년부터 사재를 출연하여 사립도서관 운영, 문화소외지역의 마을 도서관 개설과 책 나눔을 시작하였고, 현재까지 전국에 학교 마을 도서관 252개, 작은도서관 44개소를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30여 년을 독서운동에 헌신해 ‘책 할아버지’로도 불린다.
김을호 회장은 2005년부터 학생, 교사 및 군 장병을 대상으로 독서 강연회를 운영하고, 전국 병영과 독서동아리에 도서 지원 및 컨설팅의 재능기부를 하는 등 독서진흥 운동에 기여했다.
또 육군인사사령부는 전국 오지에 362개의 독서카페 설립 등에 기여했으며, 김현애 대표는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 독서프로그램 개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체부장관 표창으로는 서울 성사중학교와 국립장애인도서관 윤희정 사서, 센터랄 등 25명의 개인 혹은 단체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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