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백화점부문장에 이석구 사장 선임

김현이 기자
수정 2026-11-06 12:08
입력 2026-11-06 12:08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 겸직
감사 기능 강화해 경영 건전성 제고
신세계는 백화점부문 부문장에 이석구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신임 부문장은 기존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를 겸직한다. 기존 백화점부문 기획전략본부장을 맡고 있던 김선호 부사장은 백화점부문 산하에 신설된 지원본부를 맡는다. 신세계는 이번 인사를 통해 백화점부문의 감사 기능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시스템 경영체제를 구축해 전사적인 경영 건전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 사장은 1949년생으로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75년 삼성물산에 입사했다. 1999년 신세계 백화점부문 지원본부장 상무를 맡았으며, 이후 이마트부문 지원본부장 부사장과 조선호텔 대표이사,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2020년 신세계인터내셔날 JAJU사업부문 대표이사 사장을 거쳐 2022년 신세계 신성장추진위원회 대표, 2023년 신세계라이브쇼핑 대표이사 사장을 맡았다. 지난해 9월부터는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로 재직해왔다.
신세계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회사의 경영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기능별 전문성을 높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고 시장과 고객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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