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경계 허문다”… 세종대 등 5개 대학, AI 융합교육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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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주 기자
수정 2026-11-06 10:34
입력 2026-11-06 10:34
세줄 요약
  • 세종대 등 5개 대학, AI 융합교육 협력 확대
  • 학점교류·유연학사제도 강화로 교육 경계 허물기
  • 현장 실천형 프로그램으로 융합인재 양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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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종화 세종대 총장(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을 비롯한 참여대학 총장단과 사업단 관계자들이 지난달 29일 서울 페어몬트 앰배서더에서 열린 ‘2026 HUSS 위험사회 컨소시엄 총장단협의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대 제공
엄종화 세종대 총장(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을 비롯한 참여대학 총장단과 사업단 관계자들이 지난달 29일 서울 페어몬트 앰배서더에서 열린 ‘2026 HUSS 위험사회 컨소시엄 총장단협의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대 제공


세종대학교 HUSS 위험사회 컨소시엄 사업단이 대학 간 경계를 허물고 AI 기반의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선다.

세종대는 지난달 29일 서울 페어몬트 앰배서더에서 열린 ‘2026 HUSS 위험사회 컨소시엄 총장단협의회’에 참석해 2단계 사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성과를 공유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관대학인 선문대 문성제 총장을 비롯해 세종대 엄종화 총장, 순천향대 송병국 총장, 국립한밭대 오용준 총장, 국립순천대 박용수 부총장 등 5개 대학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위험사회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HUSS)’은 AI 등 첨단기술 발전과 기후변화, 인구구조 변화 등 복합적인 사회 위험에 대응할 융합인재를 키우는 프로젝트다.

이번 협의회에서 5개 대학은 학생들이 소속 대학에 상관없이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학점교류와 유연한 학사제도를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추진되는 2단계 사업에서는 AI 융합교육과정을 고도화하고 학생들이 실제 사회문제를 탐구하고 해결하는 현장 실천 중심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한다.



세종대는 AI 및 데이터 기반 교육과정에 체험형 비교과 프로그램을 연계해 학생들의 취·창업 역량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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