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비슬사계’, 배우 박중훈·황상준 감독 라인업 속 성료... 김아리 대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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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11-06 10:09
입력 2026-11-06 09:52
세줄 요약
  • DGIST 비슬사계 가을 에디션, 영화·재즈 결합 공연 성료
  • 박중훈·황상준 감독 출연, 제작 비화와 음악 이야기 공유
  • 김아리 진행, 김가온 퀸텟 연주로 지역민과 열린 축제
- 영화와 재즈 결합한 야외 토크 콘서트, 지역민과 함께한 열린 문화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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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아트렛 대표 김아리, 배우 박중훈, 영화음악감독 황상준
▲사진: 왼쪽부터 아트렛 대표 김아리, 배우 박중훈, 영화음악감독 황상준


지난 10월 29일 캠퍼스 야외무대에서 열린 ‘비슬사계(琵瑟四季) 가을 에디션 – 영화, 재즈와 만나다’ 공연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DGIST가 주최·주관하고 달성문화재단과 달성문화도시센터가 후원했으며, (주)아트렛이 운영을 맡았다.

‘영화, 재즈와 만나다’를 주제로 기획된 이번 가을 에디션에는 배우 박중훈, 황상준 영화음악감독,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 등이 출연해 토크와 라이브 연주를 선보였다.

게스트로 나선 배우 박중훈(영화 ‘라디오스타’, ‘해운대’ 등 출연)과 황상준 영화음악감독(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 드라마 ‘레이디 두아’ 등 음악 담당)은 영화 제작 과정의 뒷이야기와 영화음악 작업에 얽힌 일화를 들려주며 관객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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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배우 박중훈, 영화음악감독 황상준
▲사진: 왼쪽부터 배우 박중훈, 영화음악감독 황상준


공연 진행은 재즈해설가인 김아리 (주)아트렛 대표가 맡았다. 김 대표는 관객 눈높이에 맞춘 해설로 토크와 라이브 연주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무대 흐름을 이끌었다.

이어진 라이브 무대에서는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이 이끄는 5인조 ‘김가온 재즈 퀸텟’이 공연을 펼쳤다. 피아노, 보컬, 트럼펫, 더블베이스, 드럼으로 구성된 퀸텟은 대중에게 친숙한 영화 속 명곡들을 재즈 선율로 재해석해 들려줬다.

이번 행사는 DGIST 학생과 교직원은 물론 지역 주민 누구나 잔디밭에 돗자리를 펴고 자유롭게 관람하는 야외 문화 축제로 진행됐다. 대학 캠퍼스를 지역사회와 문화를 공유하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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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슬사계(琵瑟四季) 가을 에디션 – 영화, 재즈와 만나다’ 현장
▲사진: ‘비슬사계(琵瑟四季) 가을 에디션 – 영화, 재즈와 만나다’ 현장


이번 공연의 운영을 맡은 ㈜아트렛 김아리 대표는 “지역의 문화적 삶을 풍요롭게 가꾸어가는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뜻깊은 무대를 함께 만들 수 있어 매우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대중성과 예술성을 모두 갖춘 재즈 콘텐츠를 통해 관객들과 깊이 소통하고 따뜻한 울림을 주는 기획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비슬사계’ 프로젝트 및 향후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DGIST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승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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