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트럼프 중간선거 참패에 “한미 동맹에 영향 미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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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기자
김진아 기자
수정 2026-11-05 16:40
입력 2026-11-05 16:40

“조작기소 특검법 의견 밝히는 거 적절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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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울한 표정으로 춤추는 트럼프 대통령
침울한 표정으로 춤추는 트럼프 대통령 [더뷰크=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 시간) 아이오와주 더뷰크의 파이브 플래그스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 중간 선거 지원 유세를 마치고 퇴장하면서 춤추고 있다. 202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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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5일 미국 민주당이 승리한 중간선거 결과에 대해 “한미 동맹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한미 동맹은 70년 이상 미국의 초당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굳건히 발전해 온 관계”라며 “특정한 선거 결과가 한미 동맹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정부는 앞으로도 한미 동맹을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이번 미국 중간선거에 따른 정치 지형 변화 등을 분석하면서 미국 행정부와 그리고 의회 측과도 계속해서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특히 최대 현안인 대미 투자 등에 대해 강 수석대변인은 “한미 양국 간의 합의 사항을 토대로 대미 전략 투자를 계속·지속해 추진해 나가되 개별 사업은 국익 최우선의 원칙 하에 상업성, 합리성과 관련된 절차에 따라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처리되는 조작기소 특검법에 대해 강 수석대변인은 “국회 논의 및 의결 과정 중인 사안에 대해서 의견을 밝히는 건 적절치 않다”며 말을 아꼈다.

김진아 기자
세줄 요약
  • 미 중간선거 결과, 한미 동맹 영향 없다는 평가
  • 70년 초당적 지지 기반의 동맹 강조
  • 대미 투자·협력 지속 추진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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