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외국인 금융 장벽 낮춘다

서미애 기자
수정 2026-11-04 14:30
입력 2026-11-04 14:30
결혼이민자 ‘금융골든벨’부터 다문화 축제까지…
29명 체험형 금융교육·문화교류로 포용금융 실천
광주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외국인 주민과 유학생을 위한 금융교육과 문화교류 활동에 나서며 지역사회 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 금융정보에 익숙하지 않은 결혼이민자들에게 보이스피싱 예방 요령을 알리고, 다문화 축제 현장에서는 세계 각국의 문화를 매개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광주은행은 제16기 대학생 홍보대사 29명이 지난 10월 한 달간 지역 외국인 주민과 유학생을 대상으로 금융정보 제공과 지역 정착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외국인 주민들의 금융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다문화 구성원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해 일방적인 정보 전달에서 벗어난 체험형 금융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광산구 가족센터에서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금융골든벨’을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퀴즈를 풀며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요령과 일상생활에 필요한 금융 상식을 익혔다.
북구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외국인 주민 약 200명을 대상으로 세계 문화와 금융을 결합한 참여형 부스를 운영했다.
광주국제외국인학교 가을 축제에서는 학생과 교직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광주은행 외국인금융센터 달나라 지점’이라는 이색 홍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마스코트 깃발을 활용한 미니게임과 간식 나눔을 통해 외국인금융센터를 알리고 학생들과 접점을 넓혔다.
신충식 광주은행 브랜드전략부장은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외국인 주민들과 진정성 있게 소통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전남광주 서미애 기자
세줄 요약
- 외국인 주민·유학생 대상 금융교육과 문화교류 진행
- 결혼이민자 금융골든벨로 보이스피싱 예방 요령 안내
- 다문화 축제·학교 행사서 참여형 부스와 홍보 운영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내안의 AI 본성 분석 :
UNMASK ]
기사 읽는 습관에 숨겨진 당신의 MBTI는?
Q.
기사를 다 읽으셨나요? AI 퀴즈로 핵심 점검!
광주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들의 활동 대상은?
![THE NEXT : AI 운명 알고리즘 지금, 당신의 운명을 확인하세요 [운세 확인하기]](https://imgmo.seoul.co.kr/img/n24/banner/ban_ai_fortune_v2.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