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시교육청 “백년지대계 첫 단추, 시민 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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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애 기자
서미애 기자
수정 2026-11-02 16:22
입력 2026-11-02 16:22

전남광주통합교육청 CI 최종 4개후보 맞대결
여수·무안·광주 온오프라인 시민선호도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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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공식 상징 이미지(CI) 확정을 위해 오는 10일까지 온·오프라인 시민 선호도 투표를 진행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공식 상징 이미지(CI) 확정을 위해 오는 10일까지 온·오프라인 시민 선호도 투표를 진행한다.


전남과 광주의 미래 교육을 책임질 통합 교육청이 공식 출범을 앞두고 교육행정의 비전과 정체성을 상징할 ‘새 얼굴’ 찾기에 나섰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공식 상징 이미지(CI)를 확정하기 위해 이달 10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시민 선호도 투표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상징 이미지 개발은 지난 6월부터 ‘우리가 만드는 우리의 얼굴’을 기조로 시민 참여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며 추진돼 왔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디자이너와 시민들이 총 278개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전문가 심사와 자문위원단 검토를 거쳐 대중성과 상징성을 두루 갖춘 최종 후보작 4개가 엄선됐다.

전남광주교육청은 시민이 직접 상징을 선택하는 과정을 통해 교육행정 통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한층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프라인 투표는 지난달 31일 광주 인공지능(AI) 미래교육박람회를 시작으로 여수, 무안, 광주 등 주요 거점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이어진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시민과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모든 교육가족은 공식 누리집과 ‘전남광주교육통’을 통해 온라인으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전문가 심사 및 자문위원단 검토를 진행한 자문진은 이번 선호도 투표가 광역 교육행정 통합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주민 자치를 실현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교육청은 온·오프라인 투표 결과를 종합해 12월 15일 공식 상징 이미지 공모전의 최종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김대중 전남광주교육감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상징적인 공식 상징 이미지는 시작부터 끝까지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질 예정”이라며 민주적 절차를 통한 통합 교육청의 첫걸음을 강조했다.

전남광주 서미애 기자
세줄 요약
  • 통합 교육청 CI 선정을 위한 시민 투표 진행
  • 278개 출품작 중 전문가 심사로 4개 후보 압축
  • 온·오프라인 참여로 교육행정 통합 공감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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