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AI 시대’ 전북이 살 길은 무엇일까?…민주당 전북도당, 대토론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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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욱 기자
설정욱 기자
수정 2026-11-02 15:39
입력 2026-11-02 15:39
세줄 요약
  • 전북, 피지컬AI·로봇 산업 거점 도약 논의
  • 민주당 전북도당·전북도, 국회 대토론회 공동 개최
  • 새만금 투자 연계한 지역 성장 전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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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가운데) 기획예산처 장관이 지난달 28일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 피지컬AI실증랩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박홍근(가운데) 기획예산처 장관이 지난달 28일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 피지컬AI실증랩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전북이 국가전략산업인 피지컬AI·로봇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과 전북특별자치도는 오는 4일 오전 7시 국회 제2세미나실에서 ‘피지컬AI·로봇 글로벌 최강국 전북’ 대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토론회는 민주당 소속 전북 국회의원 9명 전원이 공동 주최하고 전북도당 피지컬AI 밸리 및 반도체 소부장 집적지 유치·지원단과 전북도가 공동 주관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만금 대규모 투자를 비롯한 미래산업 육성 기반이 구체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국가전략산업과 연계해 전북의 실질적인 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지역 정치권과 지방정부가 공동 대응에 나선 것이다.

이번 대토론회는 윤준병 전북도당위원장의 진행으로 분야별 주제 발표와 전문가 토론,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주제 발표는 김정호 카이스트 교수의 ‘HBM-HBF 사업’, 공승현 카이스트 교수의 ‘피지컬AI AAR 사업’, 박태준 한양대 교수의 ‘로봇팜 팩토리 사업’, 오양섭 자동차융합기술원장의 ‘로봇벤처 지원사업’, 유지연 전북테크노파크 단장의 ‘피지컬AI 물류센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북도당 관계자는 “피지컬AI 산업 육성을 위한 지역 정치권의 공동 대응체계 구축과 중앙정부의 정책에 전북 의견이 반영되도록 정치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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