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화곡역 전자게시판에서 ‘착한가격업소’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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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연 기자
김주연 기자
수정 2026-11-02 15:26
입력 2026-11-02 15:26
서울 강서구는 가성비가 뛰어난 ‘착한가격업소’를 화곡역 전자게시대에서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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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화곡역 전자게시대
강서구 화곡역 전자게시대 서울 강서구 화곡역 전자게시대에 소상공인을 소개하는 모습.
강서구 제공


구는 심사를 거쳐 선정된 착한가격업소 5곳의 특색을 살린 광고를 제작했다. 제작된 광고는 출퇴근길 많은 구민이 오가는 교통 요충인 지하철 5호선 화곡역 전자게시대에 11월 한 달간 게시된다. 매일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1회당 최대 15초 분량의 광고가 하루 약 160회 표시된다.

착한가격업소는 가격이 저렴할 뿐만 아니라 위생 상태, 친절한 서비스 등을 두루 갖춘 모범 업소다. 구는 외식업이나 이미용업 등 106곳을 지정해 운영 중이다. 필요한 소모품 구매비나 종량제 봉투 지원 등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구는 한 달간 광고를 무료로 송출한 뒤 업주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하고, 향후 지원 대상과 기간 확대 여부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속 가능한 상생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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