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막 앞둔 제주비엔날레… 열흘 넘게 무료로 개방

강동삼 기자
수정 2026-11-02 11:31
입력 2026-11-02 11:31
세줄 요약
- 제주비엔날레 폐막 앞두고 전시장 5곳 무료 개방
- 도립미술관서 입장권 발급, 돌문화공원은 제시 필요
- 전시 사진 SNS 인증 시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
제5회 제주비엔날레 폐막을 앞두고 제주지역 전시장 5곳이 열흘 넘게 무료로 개방된다. 비엔날레를 찾지 못한 도민과 관광객에게 관람 기회를 확대하고, 전시 막바지 관람객 유입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제주도립미술관은 3일부터 폐막일인 15일까지 제주비엔날레 전시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2일 밝혔다.
무료 관람이 가능한 곳은 제주도립미술관을 비롯해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 제주아트플랫폼, 예술공간 이아, 갤러리레미콘 등 5곳이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제주도립미술관 안내데스크에서 무료입장권을 발급받으면 된다. 제주돌문화공원은 도립미술관에서 발급한 입장권을 제시해야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무료 개방 기간에는 관람객 참여 행사도 마련된다. 3일부터 15일까지 전시 관람 사진을 제주비엔날레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인증하면 참여할 수 있다. 도립미술관은 참여자 가운데 10명을 추첨해 3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종후 제주도립미술관장은 “아직 전시를 관람하지 못한 분들도 부담 없이 방문해 제주비엔날레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 강동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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