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기살리기’…박수현 빵 마수걸이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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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수정 2026-11-02 10:27
입력 2026-11-02 10:27
세줄 요약
  • 충남도, 소상공인 응원 방문 구매 프로젝트 시작
  • 박수현 지사, 논산 전통시장 베이커리 첫 손님 방문
  • 재기 지원·골목상권 안전망 강화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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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충남지사가 청년이 운영 중인 베이커리 카페를 찾아 첫 물품을 구매하고 있다. 도 제공
박수현 충남지사가 청년이 운영 중인 베이커리 카페를 찾아 첫 물품을 구매하고 있다. 도 제공


충남도가 도내 소상공인들을 찾아 ‘마수걸이 구매’로 응원의 뜻을 전하는 소통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도에 따르면 박수현 충남지사가 2일 오전 7시 논산 연산전통시장 내 청년이 운영 중인 베이커리 카페 ‘세빵’을 찾아 ‘소상공인 기살리기 프로젝트 : 박수현이 박수쳐 드립니다’ 첫 일정을 가졌다.

이번 프로젝트는 소상공인 위기 극복과 자립 기반 강화, 사기 진작 등을 통한 민생경제 회복 의지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대상은 전통시장, 청년·여성 1인 업체, 위기 극복·재창업 소상공인을 중심이다.

프로젝트는 박 지사가 매장에 첫 손님으로 방문해 마수걸이 구매를 갖는다. 이어 사업 운영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듣고,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응원한다.

이날 박 지사가 찾은 세빵은 윤 대표가 지난 1월 문을 연 베이커리 카페다. 박 지사는 빵과 쿠키 등을 직접 구매하며 윤 대표와 영업 상황, 연산전통시장 현황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도는 올해 경영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 대상으로 재기 지원을 위해 사회보험료,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 노란우산공제 장려금, 화재보험료 등을 지원하며 지역 골목상권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단계적 교육도 가능한 ‘소담스퀘어 충남’도 이달 개소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많은 소상공인들은 고물가·고금리에 소비 위축까지 겹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박 지사의 이번 프로젝트는 응원 방문 구매 등을 통해 도내 소상공인 매장 이용 활성화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논산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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