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조선소 공동납품 플랫폼…한화오션 대상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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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기자
수정 2026-11-01 12:03
입력 2026-11-01 12:03
세줄 요약
  • 한화오션 대상 공동납품 서비스 개시
  • 기자재업체 화물 집하·일괄배송 체계
  • 운송비 평균 15%, 최대 25%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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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기자재 공동납품플랫폼. 부산시 제공
조선기자재 공동납품플랫폼.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1일부터 한화오션 납품화물을 대상으로 ‘조선기자재 공동납품플랫폼’을 활용한 공동납품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조선기자재 공동납품플랫폼은 여러 기자재업체 화물을 모아 조선소 등에 일괄 납품하는 물류 서비스를 말한다.

조선소에서 제공받은 납기정보를 바탕으로 대형차량을 이용해 여러 업체를 돌며 납품화물을 집하하고 일괄 배송한다. 공동운송이 어려운 경우 업체별 물량과 납품 일정에 맞춘 단독 운송도 이용할 수 있다. 공동 납품과 단독 운송 모두 시중 운송요율보다 평균 15%, 최대 25%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지난 3월 공동납품플랫폼 본격 운영 후 110여 개 기자재업체가 납품 운송에 조선기자재 공동납품플랫폼을 이용했다.

부산시 측은 “이번 한화오션 대상 서비스 개시로 국내 대형 조선소와 지역 조선소를 아우르는 조선기자재 공동납품 체계를 갖추게 됐다“라며 “대형 조선소와 지역 조선소, 중소 기자재업체 간 상생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부산 신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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