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 재개발 현장 찾은 국토장관 “정비사업 세밀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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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석 기자
박기석 기자
수정 2026-10-30 14:09
입력 2026-10-30 14:09

홍지선 “착공 앞둔 사업 지연 않도록”
“공급, 착공·준공 이어져야 국민 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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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선 국토부 장관, 상계2구역 재개발사업지 현장 방문
홍지선 국토부 장관, 상계2구역 재개발사업지 현장 방문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왼쪽)이 30일 서울 노원구 상계2구역 재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서준오 노원구청장의 설명을 들으며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국토교통부 제공


서울 상계 재개발 현장을 찾은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은 30일 “연말까지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의 정비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사업 진행 상황을 세밀하게 점검하겠다”며 “착공을 앞둔 사업들이 지연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홍 장관은 이날 서울 노원구 상계2구역 재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 지방정부, 관계기관 및 시공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홍 장관은 “주택 공급은 계획과 인허가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착공과 준공으로 이어져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다”며 수도권 정비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강조했다. 이어 “서울시와 노원구, 한국부동산원,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 관계기관이 함께 현장의 걸림돌을 신속히 해소하겠다”고 했다.

홍 장관은 상계2구역이 8·13 주택 신속공급 방안에 따라 신속히 착공할 경우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업장이라며 관련 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서두르겠다고 말했다.

홍 장관은 “민간 정비사업 현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주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 온 주거환경 개선과 도심 주택공급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상계2구역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대 약 10만㎡를 재개발해 임대주택 426가구를 포함한 총 2200가구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올해 민간 정비사업을 통해 수도권에서 7만 2000가구 착공을 지원하고 있다.

세종 박기석 기자
세줄 요약
  • 상계2구역 재개발 현장 방문, 추진 상황 점검
  • 수도권 정비사업 차질 방지, 착공 지연 해소 강조
  • 관계기관 협업으로 현장 걸림돌 신속 정리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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