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소녀에게’, 아동학대예방 우수보도 기자상 수상

홍인기 기자
수정 2026-10-29 13:50
입력 2026-10-29 13:50
세줄 요약
- 서울신문 기획취재팀, 우수보도 기자상 수상
- 아동·청소년 대상 온라인 성착취 실태 추적
- 제도 허점과 피해자 보호 필요성 조명
서울신문 기획취재팀 최재성·명종원·박상연 기자가 2026년 아동학대예방 우수보도 기자상을 수상했다.
한국기자협회와 아동권리보장원은 29일 아동학대예방 우수보도 기자상 시상식을 열었다.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 권익 보호에 이바지한 보도를 선정해 매년 시상하는 이 상은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두 기관은 출품작을 심사해 서울신문 기획 시리즈 ‘소녀에게,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를 포함한 3편을 최종 수상작으로 뽑았다.
서울신문 기획취재팀은 지난 4~5월 아동·청소년을 겨냥한 온라인 성착취 범죄의 실태를 추적하고 제도의 허점과 대안을 짚었다. 스마트폰을 쥔 아이라면 누구나 성착취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위험과, 피해 아동·청소년이 죄인 취급을 받는 현실을 조명했다.
우수보도상에는 세계일보 백준무·이예림·최우석 기자의 ‘사각의 사각’, 한국일보 엑설런스랩 김동욱·김지현·한소범 기자의 ‘자녀 살해 후 자살 : 비극을 기록하다’도 함께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홍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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