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전국도서관 대회 청주 오스코서 열린다

남인우 기자
수정 2026-10-28 15:13
입력 2026-10-28 15:13
세줄 요약
- 청주오스코, 2027 전국도서관대회 개최지 선정
- 청주·충북 첫 개최, 10월 13~15일 사흘간 진행
- 도서관 정책·독서문화 확산 논의, 교류 확대
청주시는 2027년 전국도서관대회가 청주에서 열린다고 28일 밝혔다.
한국도서관협회는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3회 전국도서관대회·전시회’ 개회식에서 내년 개최지를 청주로 선정해 발표했다.
내년 대회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청주오스코(OSCO)에서 열린다. 청주에서 전국도서관대회가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충북에서도 첫 사례다.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 행사는 전국 도서관 관계자들이 모여 도서관 정책과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도서관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세미나와 포럼, 도서관 관련 용품 전시, 도서관 탐방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청주시의 도서관 정책과 독서문화를 전국에 소개하고, 지역 도서관 간 교류와 협력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청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그동안 마땅한 장소가 없어 유치를 못하다 오스코가 생겨 대회를 열게 됐다”며 “전국의 도서관인들이 함께 소통하고 도서관의 미래를 모색하는 의미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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