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듀오, 누적 결혼회원 5만 5천 명…혼인 확인 기준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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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10-28 11:19
입력 2026-10-2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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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적 결혼회원 5만5114명 집계
  • 혼인 확인 절차 거친 성혼 통계
  • 최근 1년 하루 평균 7명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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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듀오 제공)
(사진=듀오 제공)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이사 박수경)가 2026년 10월 기준 누적 결혼회원 5만 5,11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듀오는 지난 2024년 누적 결혼회원 5만 명을 넘어선 이후 약 2년 만에 5천 명 이상의 결혼회원을 추가로 집계했다. 2005년 누적 결혼회원 1만 명을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성혼 실적을 축적해 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듀오의 성혼회원 통계는 실제 혼인 사실이 확인된 회원을 기준으로 엄격하게 산출된다. 담당 커플매니저가 청첩장과 웨딩 사진 등을 1차로 확인하고, 전화 통화 또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실제 결혼 여부를 재확인하는 절차를 거친다. 이처럼 혼인 사실을 회사에 직접 알린 회원만 공식 통계에 반영되기 때문에 별도로 결혼 소식을 통보하지 않은 회원은 집계에서 제외된다는 설명이다.

특히 최근 1년간의 성혼회원 수를 기준으로 환산하면 듀오를 통해 하루 평균 7명이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듀오가 발간한 ‘2026 성혼커플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성혼회원들은 첫 만남 이후 평균 17개월의 교제 기간을 거쳐 결혼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

듀오는 회원 간 만남을 지원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DMS(Duo Matching System)’와 전문 커플매니저 2명이 회원 1명을 관리하는 ‘2 in 1 매칭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회원의 조건과 선호도를 고려한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6년 10월 26일 기준 듀오의 가입 회원은 3만5,421명이며, 전국 12개 본·지사를 통해 결혼정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듀오 관계자는 “5만 5천 명이라는 숫자에는 각기 다른 만남과 교제의 과정, 그리고 결혼이라는 결실이 담겨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양승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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