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영 시걸 파운데이션’과 글로벌 청년 인재 양성 협약
수정 2026-10-27 16:05
입력 2026-10-27 16:05
세줄 요약
- 명지대-영 시걸 파운데이션 기부 협약 체결
- 5년간 총 10억원, 장학금·대학발전 지원
- 청년 글로벌 성장 돕는 영 시걸 프로그램 운영
명지대학교는 27일 본교 인문캠퍼스에서 무역학과 동문 이영근 이사장이 설립한 ‘영 시걸 파운데이션’(Young Seagull Foundation, 이하 재단)과 글로벌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한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명지대에 향후 5년간 매년 2억원씩 총 10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기부금은 재학생 장학금과 대학 발전, 청소년·청년의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는 ‘영 시걸 프로그램’ 운영 등에 활용된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을 찾고 멘토링을 바탕으로 진로를 개척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명지대 교수진과 재학생도 멘토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대학은 신규 강의실 개설을 기념하는 봉헌예배와 현판식도 열었다.
이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젊은이들에게 부족한 것은 재능이나 의지가 아니라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기회”라며 “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고, 훗날 받은 기회를 다음 세대에 돌려주는 선순환을 만들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태곤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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