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 결제’도 가능…사용 편의 강화 ‘온통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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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기 기자
박승기 기자
수정 2026-10-27 13:51
입력 2026-10-27 13:51

실물 카드 없이 사용, 가맹점은 결제수수료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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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지역화폐인 온통대전 QR 결제가 서비스 27일 시작됐다. 대전시 제공
대전 지역화폐인 온통대전 QR 결제가 서비스 27일 시작됐다. 대전시 제공


대전 지역화폐인 ‘온통대전’ 사용이 편리해진다.

대전시는 27일 온통대전 결제 방식을 기존 카드에서 모바일 정보무늬(QR) 결제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QR 결제는 가맹점에 비치된 QR 코드를 시민이 온통대전 앱으로 스캔해 결제하는 방식으로 실물 카드 없이도 이용할 수 있다. 소상공인은 결제 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사용 확대가 기대된다.

QR 결제를 희망하는 온통대전 가맹점은 이날부터 온통대전 앱을 통해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시는 골목형 상점가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QR 결제 키트 2000개를 우선 보급하는 등 가맹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QR 코드 발급에는 2~3일이 소요된다. 시는 가맹점과 시민을 대상으로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현장 의견과 불편 사항을 반영해 QR 결제 서비스를 조기 안정화하기로 했다.

문인환 대전시 민생경제국장은 “QR 결제 도입으로 온통대전 이용이 편리해지고 소상공인은 결제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면서 “가맹점 참여를 확대해 온통대전이 생활경제 플랫폼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최근 소비 부진과 물가 상승으로 가중되는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고 침체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11~12월 온통대전 충전 한도를 70만원으로 확대하고, 일반 이용자의 캐시백을 13%로 상향할 계획이다.

대전 박승기 기자
세줄 요약
  • 온통대전 결제방식, 카드에서 QR로 확대
  • 앱 스캔 결제 도입, 실물 카드 없이 이용
  •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 완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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