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대표이사에 한용길 前 CBS 사장 임명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오경진 기자
오경진 기자
수정 2026-10-27 00:26
입력 2026-10-26 22:35
이미지 확대
한용길 전 CBS 사장
한용길 전 CBS 사장


TBS 신임 대표이사에 한용길 전 CBS 사장이 임명됐다고 TBS가 26일 밝혔다. 한 신임 대표는 1988년 CBS 라디오 PD로 입사해 편성국장과 문화사업본부장을 거쳐 2015년부터 2021년까지 CBS 사장을 역임했다.

한 대표는 앞서 공개정책발표회에서 공정성 회복과 신뢰 구축, 매체 경쟁력 강화, 디지털 중심 미디어 전환을 3대 경영 원칙으로 제시했다. 아울러 체불임금과 부채 해결을 위해 서울시·서울시의회와의 소통을 복원하고, 자체 수익 기반 확충을 위한 ‘문화예술사업단’ 신설 등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 대표는 “정치적 중립과 철저한 공정방송을 확립하고, 스스로 수익을 창출하는 지속 가능한 미디어 기업으로 탈바꿈시켜 직원들에게는 미래가 있는 직장을, 시민에게는 신뢰받는 방송을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오경진 기자
2026-10-27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