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수 전남광주 초대 산업경제부시장 “산업 대전환 앞장”

홍행기 기자
수정 2026-10-26 11:35
입력 2026-10-26 11:35
26일 취임식…최적의 산업생태계 조성 등 3대 실천원칙 제시
“기업 성장 뒷받침…일자리와 시민 삶의 활력으로 연결할 것”
강명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초대 산업경제부시장이 26일 취임했다. 강 부시장은 산업 대전환을 통해 기업 성장을 뒷받침, 산업 발전의 성과를 양질의 일자리와 시민 삶의 활력으로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날 동부청사 이순신강당에서 민형배 시장과 동부권 시군 단체장, 실국장,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 부시장 취임식을 열었다.
강 부시장은 취임사에서 산업경제 정책의 3대 실천 원칙으로 ▲산업 현장과 민생경제에서 실효성 있는 해법 모색 ▲기업이 찾아오고 성장하는 최적의 산업생태계 조성 ▲산업 성장을 양질의 일자리와 시민 삶의 활력으로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 구축 등을 제시했다.
강 부시장은 “전남광주는 에너지·철강·석유화학·우주항공·조선 등 탄탄한 제조 기반과 AI·반도체·모빌리티 중심의 첨단 인프라가 하나로 융합되는 산업 대전환의 기회를 맞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산업통상부와 산업현장에서 쌓아온 정책 경험과 노하우를 쏟아부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세계 속의 산업 거점으로 도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부시장은 또 “용지와 전력, 맞춤형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엮어 파격적인 기업투자 유치 환경을 만들고, 지역에 뿌리내린 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도록 확실한 성장 사다리를 놓겠다”고 덧붙였다.
민형배 시장은 격려사에서 “동부권은 석유화학과 철강, 항만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산업 성장에 핵심적 역할을 하는 지역”이라며 “주력산업에 AI와 새로운 기술을 더하고, 이차전지 등 신산업도 키워야 한다. 이제는 동부권이 다시 한번 대한민국 산업의 변화를 이끌어갈 때”라고 말했다.
이어 “강 부시장이 동부청사에서 근무하는 것은 기업과 산업 현장 가까이에서 새로운 활력을 만들어가기 위한 것”이라며 “전남광주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만들자”고 당부했다.
전남광주 홍행기 기자
세줄 요약
- 강명수 초대 산업경제부시장 취임, 산업 대전환 선언
- 현장·민생 중심 해법과 기업 성장 생태계 구축 제시
- 산업 성과를 일자리·시민 활력으로 연결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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