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해선 일광∼월내 열차 지연…“나무 쓰러져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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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엽 기자
김형엽 기자
수정 2026-10-25 21:12
입력 2026-10-25 21:12
세줄 요약
  • 태풍 참피 영향, 동해선 일광∼월내 나무 쓰러짐
  • 전차선 장애 발생, 상·하행 교대 운행 조치
  • 긴급 수목 제거 뒤 8시 40분 운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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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참피’ 간접영향, 비바람 불고 있다. 뉴시스
태풍 ‘참피’ 간접영향, 비바람 불고 있다. 뉴시스


태풍 ‘참피’가 뿌린 비의 영향으로 부산 동해선 철도 구간에 나무가 쓰러져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25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21분쯤 동해선 일광역∼월내역 구간에서 선로변 나무가 쓰러지면서 전차선에 장애가 발생했다.

사고가 발생하자 코레일은 해당 구간 상행선을 이용해 상·하행 열차를 교대로 운행했다.

또한 초기 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긴급 수목 제거 작업을 진행했다. 열차는 8시 40분쯤 운행이 재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일부 열차가 장시간 정차하면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객실 조명과 냉방장치가 꺼졌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부산에는 현재 태풍 참피의 영향으로 이틀간 100㎜가 넘는 비가 내리고 있다.

부산 김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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