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알파벳카드’, 출시 3개월 만에 15만장 돌파

김예슬 기자
수정 2026-10-21 10:46
입력 2026-10-21 10:46
뷰티·여행 등 특화 업종 10% 할인
독자브랜드 전략으로 소비자 공략현대카드가 지난 7월 출시한 독자브랜드 ‘알파벳카드’가 3개월 만에 누적 발급량 15만장을 돌파했다. 뷰티와 여행 등 소비자의 생활 방식에 맞춘 할인 혜택과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21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알파벳카드는 상품별로 특정 업종에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알파벳카드 B(Beauty·뷰티)’, ‘알파벳카드 T(Travel·여행)’ 등 상품명에 특화 업종을 반영해 소비자가 혜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카드는 알파벳카드를 기존 범용·프리미엄 카드와 차별화하기 위해 전용 서체와 카드 패키지를 새롭게 제작하고 카드 앞면에서 현대카드 로고(CI)까지 없앴다. 기존 회원들이 소비 업종에 따라 알파벳카드를 추가로 발급받는 사례도 늘고 있다. 현대카드 M 회원이 뷰티 제품 구매 시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 알파벳카드 B를 추가로 이용하는 식이다.
현대카드는 오는 31일까지 현대카드를 처음 발급받는 알파벳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조건 충족 시 첫해 연회비를 돌려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김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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