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의왕연구소 화재 1시간 반 만에 완진…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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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순 기자
수정 2026-10-20 14:12
입력 2026-10-20 14:12
세줄 요약
  • 의왕연구소 연구동 화재 발생
  • 소방 36대·97명 투입해 진화
  • 1시간 30여분 만에 완진, 인명피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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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왕시 삼동 현대자동차그룹 의왕연구소 화재 현장.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경기도 의왕시 삼동 현대자동차그룹 의왕연구소 화재 현장.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20일 오전 경기 의왕시 현대자동차그룹 의왕연구소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분 만에 완전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0분쯤 경기 의왕시 삼동 현대차그룹 의왕연구소 연구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많이 난다’는 관계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36대와 인력 97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약 5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은 데 이어 1시간 30여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불이 난 건물은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지상 2층 연구동으로, 소방당국은 배터리 100여개를 쌓아둔 곳에서 실험을 진행하던 중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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