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역삼동 빌딩 불… 남성 1명 심정지·10명 부상

이정수 기자
수정 2026-10-20 14:12
입력 2026-10-20 13:16
세줄 요약
- 역삼동 상가 건물 3층 화재 발생
- 남성 1명 심정지, 10명 부상 확인
- 시민 60여명 대피, 수색·진화 진행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한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1명이 심정지 상태에 빠졌고, 10명이 다쳤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4분쯤 역삼동 상가 건물 3층 내부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차 출동대가 4분 뒤 현장에 도착해 화재 진압에 나섰고, 낮 12시 4분쯤에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됐다.
해당 건물은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로, 중소형 사무실과 카페 등이 입주해 있다.
현재까지 11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으며, 이 가운데 부상 정도가 심한 남성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건물 안팎에 있던 시민 60여명은 스스로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진화작업과 함께 고립된 인원은 없는지 수색하고 있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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