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세방낙조 전망대, 2028년 5월까지 잠정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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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애 기자
서미애 기자
수정 2026-10-20 08:28
입력 2026-10-20 08:28

142억 투입 ‘아트문화센터’ 건립 착공…2028년 준공
공사 중 안전 확보…‘급치산 전망대’ 대체 공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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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 5월 준공 예정인 아트문화센터 조감도. 진도군 제공
2028년 5월 준공 예정인 아트문화센터 조감도. 진도군 제공


수평선 아래로 침잠하는 태양이 파란 하늘과 다도해를 붉고 환상적으로 물들이며 최고의 해넘이 명소로 꼽혀온 진도군 세방낙조 전망대가 대대적인 리뉴얼을 위해 잠정 폐쇄된다.

진도군은 세방낙조 일원에서 추진 중인 ‘세방낙조 아트문화 관광명소 조성사업’과 관련해 기존 전망 공간을 오는 2028년 5월 17일까지 일시 폐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신축 공사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방문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결정이다.

새롭게 들어서는 아트문화센터는 지산면 가학리 세방낙조 일원에 총사업비 142억 원을 투입해 지상 3층, 연면적 3,451㎡ 규모로 건립된다. 오는 2028년 5월 17일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진도군은 전망 공간 폐쇄에 따른 방문객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세방낙조에서 약 4.5㎞ 떨어진 급치산 전망대에 대체 전망 공간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관람객들은 공사 기간에도 급치산 전망대에서 다도해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낙조를 지속해서 감상할 수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공사 기간 현장 안전관리와 대체 공간 안내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세방낙조 일대를 한층 매력적이고 품격 있는 문화관광 명소로 거듭나게 하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도 서미애 기자
세줄 요약
  • 세방낙조 전망대, 2028년 5월까지 잠정 폐쇄
  • 아트문화센터 신축 공사, 안전 확보 목적
  • 급치산 전망대 대체 운영, 관람 불편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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