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아청과, 가족과 함께하는 ‘2026 어린이 김치교실’ 성료

하종훈 기자
수정 2026-10-19 17:46
입력 2026-10-19 17:46
우리 김치와 전통 식문화 가치 알리는 체험 행사 개최
배추김치·총각무 깍두기 담그기 등 다채로운 체험 마련
대아청과 제공
호반그룹 계열의 가락동 농산물 도매법인 대아청과(대표이사 이상용)가 미래 세대에게 전통 식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가족 참여형 김장 체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대아청과는 지난 10월 17일 가족과 함께하는 김장 체험 행사인 ‘두근두근, 우리가족 첫 김치’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총 24가족(73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우리 김치와 김장 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가족이 함께 김치를 만들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들이 김치에 얽힌 추억과 이야기를 담아 직접 그린 그림일기로 참가 신청을 받아 참가자를 선정하는 특별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치 교실은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가 제공한 쿠킹스튜디오에서 진행됐으며, 전통식품명인 이하연 명인이 강사로 나서 배추김치와 총각무 깍두기 담그는 과정을 직접 시연했다. 참가 가족들은 채소 손질부터 양념 버무리기까지 김치 담그기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김치 담그기 체험에 이어 ‘농산물 모의경매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농산물을 구매하는 중도매인 역할을 맡아 경매에 참여하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도매시장에서의 농산물 가격 결정 과정을 쉽고 재밌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가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일기에 담긴 김치 이야기도 눈길을 끌었다. 허세연 어린이는 자신을 “김치가 없으면 못 사는 초등학생”이라고 소개하며 김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가족이 함께 만든 김치를 먹어 보고 싶은 바람과 산더미처럼 쌓인 김치도 금세 먹어 치우는 모습을 그림에 담아 김장 체험에 대한 기대감을 유쾌하게 표현했다.
또 다른 참가자인 박지후 어린이는 동생은 어른 김치를 먹지만 자신은 어린이 김치를 먹어 직접 김치를 만들어 먹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특히 “재미도 있고 맛도 있고”라는 표현으로 김장 체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매운맛에 대한 아쉬움을 직접 김치를 만드는 새로운 즐거움으로 바꾸고 싶은 마음을 담아냈다.
한편 대아청과는 2017년부터 어린이 김치교실을 운영하며 우리 김치의 우수성과 전통 김장 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데 힘써 왔다. 올해는 기존 배추김치 담그기 체험에 더해 총각무 깍두기 담그기 프로그램을 추가해 체험의 폭을 넓혔다. 앞으로도 참가 연령과 체험 품목을 다양화해 더 많은 가족이 우리 김치와 국산 농산물의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아청과 제공
하종훈 기자
세줄 요약
- 가족 참여형 어린이 김치교실 성료
- 그림일기 신청, 김치 문화 체험 확대
- 명인 시연과 모의경매로 배움 강화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내안의 AI 본성 분석 :
UNMASK ]
기사 읽는 습관에 숨겨진 당신의 MBTI는?

![THE NEXT : AI 운명 알고리즘 지금, 당신의 운명을 확인하세요 [운세 확인하기]](https://imgmo.seoul.co.kr/img/n24/banner/ban_ai_fortune_v2.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