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에 상처 입은 청송 국가유산 5곳, 62억원 들여 원형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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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화 기자
수정 2026-10-19 16:21
입력 2026-10-19 16:21
세줄 요약
  • 산불 피해 국가유산 5곳 복원 사업 본격화
  • 사남고택 등 대상, 총 62억300만원 투입
  • 내년 말까지 원형 회복·재난방지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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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발생 전 보광사 만세루와 극락전. 청송군 제공
산불 발생 전 보광사 만세루와 극락전. 청송군 제공


경북 청송군은 지난해 3월 경북 산불로 피해를 본 국가유산 5곳의 복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복원사업 대상은 ▲사남고택 ▲기곡재사 ▲병보재사 ▲보광사 만세루·극락전 등이다.

복원 예산은 총 62억 300만원이다.

청송군은 내년 말까지 철저한 고증과 정밀한 수리 공정을 통해 유산의 원형을 회복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또 재난방지시설을 보강하고 주변 환경도 정비해 자연재해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윤경희 군수는 “산불로 훼손된 소중한 문화유산을 되살리고 더욱 안전한 보존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청송 김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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