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中 청도대, ‘전자정보공학 합작’ 첫 입학식… AI인재 양성 나선다
박영주 기자
수정 2026-10-19 14:36
입력 2026-10-19 14:29
세줄 요약
- 광운대-청도대 전자정보공학 합작 입학식 개최
- 중국 교육부 승인, 한·중 공동 학부과정 출범
- AI·집적회로 중심 글로벌 인재 양성 추진
광운대학교가 중국 산동성 청도대학교 푸산캠퍼스에서 양교가 공동 운영하는 ‘전자정보공학 중외합작 교육프로그램’의 제1기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중국 교육부의 정식 승인을 받은 이번 프로그램은 한·중 양국의 교육 및 연구 역량을 결합해 첨단 공학 분야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학부 교육과정이다.
이날 입학식에는 광운대 윤도영 총장과 정석재 대외부총장, 청도대 위지강 총장 등 양교 주요 관계자와 2026학년도 첫 신입생들이 참석했다. 양교 총장은 신입생 대표에게 각 대학의 교표 배지를 직접 달아주며 학문적 전통을 이어갈 구성원이 된 것을 축하했다.
윤도영 광운대 총장은 축사를 통해 “광운대가 축적해 온 첨단 공학 분야의 교육·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전문성과 창의성, 국제 감각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위지강 청도대 총장 역시 “이번 협력이 국제 교육 역업 강화와 첨단 과학기술 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향후 양교는 인공지능(AI) 및 집적회로 등 첨단 분야를 중심 교육과정을 공동 운영하고 교원 교류를 대폭 확대하는 등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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