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복천박물관, 23일 개관 30주년 학술 심포지엄 ‘신가야론’ 개최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신정훈 기자
수정 2026-10-19 11:44
입력 2026-10-19 11:44
세줄 요약
  • 복천박물관 개관 30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 복천동 고분군 발굴 성과와 학술 가치 재조명
  • 가야사 전문 박물관 위상 강화와 시민 관심 확대
이미지 확대
부산 복천박물관 개관 30주년 학술 심포지엄 ‘신가야론’
부산 복천박물관 개관 30주년 학술 심포지엄 ‘신가야론’


부산시립박물관 소속 복천박물관은 23일 동래구청에서 박물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 심포지엄 ‘신가야론’(新加耶論)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야 유적인 복천동 고분군의 발굴조사 및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학술적 의의와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4개 주제 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대 김두철 명예교수의 기조 강연 ‘복천동 고분군의 학술적 의의와 가치’,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 조성원 연구원의 ‘전기 가야의 두 맹주국-복천동 고분군과 대성동고분군-’, 공주대 홍보식 교수의 ‘복천동 고분군과 가야·신라 인식론’, 계명대 심현철 교수의 ‘후기 가야 시기의 복천동 고분군’, 동아대 이정은 교수의 ‘유적박물관의 재활성화와 기능 확장 방안’이 진행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는 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복천동 고분군의 학술 가치와 향후 연구 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박물관 측은 “국내외 주요 유적박물관의 운영 사례들을 살펴보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미래 비전과 발전방안을 모색함으로써 가야사 전문 박물관으로서의 학술적 위상을 강화하고 지역 고대 문화유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복천박물관은 1996년 개관 이후 복천동 고분군을 비롯한 부산지역 가야 문화유산의 조사·연구 및 전시·교육을 통해 지역의 고대 역사와 문화를 시민에게 알려왔다.

부산 신정훈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내안의 AI 본성 분석 :
UNMASK ]
기사 읽는 습관에 숨겨진 당신의 MBTI는?
기사 반응 MBTI 확인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