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美투자사와 SW·AI 유망 기업 투자

곽소영 기자
수정 2026-10-02 00:11
입력 2026-10-02 00:11
제너럴 애틀랜틱과 파트너십 체결
LG CNS는 지난달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너럴 애틀랜틱 본사에서 엔터프라이즈 기술 기업 대상 공동투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현신균 LG CNS 사장과 마틴 에스코바리 제너럴 애틀랜틱 공동 사장 겸 글로벌 성장 자산 총괄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제조·금융·물류 등 산업 핵심 업무를 지원하는 기업용 SW와 AI 분야의 유망 기업을 공동 발굴하고 투자를 추진한다. 구체적인 투자 규모와 조건은 투자 대상 기업이 확정되면 건별로 공개할 예정이다.
제너럴 애틀랜틱은 지난 6월 말 기준 운용자산(AUM)이 1300억 달러(약 175조원)에 달하는 글로벌 투자회사다. 전 세계 20개국에 거점을 두고 있으며 45년 이상 기술 기업에 투자해 온 경험을 갖췄다.
LG CNS는 이번 협력을 통해 IP를 보유한 SW 자산을 확보하고 라이선스·구독 기반의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확보한 기술과 사업 기반을 토대로 북미와 아시아·태평양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기업의 핵심 데이터와 업무를 연결하는 엔터프라이즈 SW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에이전틱 AI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투자라는 점도 이번 협력의 배경이다.
곽소영 기자
세줄 요약
- LG CNS, 제너럴 애틀랜틱과 공동투자 파트너십 체결
- 기업용 SW·AI 유망 기업 발굴과 투자 추진
- IP·SW 자산 확보로 해외 시장 확장 노림
2026-10-02 B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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