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용마터널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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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백윤 기자
허백윤 기자
수정 2026-09-22 16:12
입력 2026-09-22 16:12

중랑구 면목동 일원 지하 7층~지상 34층 551가구
총사업비 1967억원… “특화 설계로 주거 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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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이 사업 참여자로 선정된 용마터널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에 조성될 단지 투시도. 우미건설 제공
우미건설이 사업 참여자로 선정된 용마터널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에 조성될 단지 투시도. 우미건설 제공


우미건설은 서울 중랑구 면목동 일대 ‘용마터널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참여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용마터널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중랑구의 5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지 가운데 서울시 사업계획 승인을 처음 받은 것으로 우미건설은 주민 전체회의를 통해 사업 참여자로 선정됐다. 총사업비는 약 1967억원 규모다.

우미건설은 사업지 안에 서울 중랑구 면목동 1075번지 일원에 1만 8904㎡ 부지에 지하 7층~지상 34층 규모의 단지를 조성한다. 공공분양 428가구, 이익공유형 56가구, 공공임대 67가구 등 총 551가구가 공급된다. 내년 하반기 착공해 2032년 입주를 목표로 한다.

우미건설은 특화 설계를 적용해 단지의 주거 품질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전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하고 전면 도로에서 용마산으로 시야가 트이도록 설계해 개방감 있는 조망과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만들 방침이다. 판상형을 154가구로 늘리고 전용면적 59㎡ 주택에도 4베이 설계를 적용해 실수요자를 위한 맞춤형 평면도 강화한다.

약 4962㎡ 규모의 조경과 6곳의 테마 정원, 단지 내 산책로를 비롯해 스카이라운지, 피트니스센터·골프연습장, 스터디라운지, 맘스스테이션, 다함께돌봄센터, 키즈카페 등 전 연령을 아우르는 실내외 커뮤니티 시설도 갖춘다. 특히 인근 면목동도서관(예정)과 연계한 ‘북 커뮤니티’를 통해 지역과 열린 문화 거점을 만들 예정이다.

우미건설은 이번 용마터널 인근 사업을 비롯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이번 참여는 우미건설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특화 설계로 입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도심 주택 공급으로 지역의 주거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허백윤 기자
세줄 요약
  • 우미건설, 용마터널 인근 복합사업 참여자 선정
  • 총 551가구 공급, 내년 하반기 착공 계획
  • 남향 배치·4베이 설계로 주거 품질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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