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배터리에 공들인 아이폰 18프로 ‘실사용 기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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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나리 기자
민나리 기자
수정 2026-09-22 00:40
입력 2026-09-22 00:40
애플이 지난 18일 국내 출시한 아이폰18 프로·프로맥스는 외형 변화보다 카메라와 배터리, 인공지능(AI) 등 실제 사용성과 맞닿은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가장 큰 변화는 아이폰 최초의 물리식 가변 조리개다. 48메가픽셀(MP) 메인 카메라가 촬영 환경에 따라 렌즈 구멍 크기를 자동으로 조절해 어두운 곳에서는 더 많은 빛을 받아들이고, 단체사진에서는 앞뒤 인물을 보다 선명하게 담는다.

두뇌 역할을 하는 A20 Pro 칩은 2나노미터 공정을 적용하고 메모리 대역폭을 전작보다 50% 높였다. 냉각 장치의 면적도 3배 넓혀 고사양 게임이나 AI 기능을 오래 사용할 때 성능이 떨어지는 현상을 줄였다. 실제 사용 기준 배터리는 프로 최대 24시간, 프로맥스 최대 30시간이며 15분 유선 충전으로 최대 50%까지 채울 수 있다.

민나리 기자
2026-09-22 B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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